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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푸른 잎이 돋아나고 벌과 나비들이 찾아와 꿀 송이를 나르게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노래하며,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가지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풍성함을 표현한다.
- 이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맺어진 생명의 열매가 세상을 채우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으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세상을 빛으로 비추기를 기도하는 내용이다.
- 마지막으로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다시 한번 이러한 소망을 품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로 마무리된다.
겨울지나 봄이 되면
푸른 잎이 돋아나고
벌 나비들 초대하여
꿀 송이 말씀 나르게 하리
여름지나 가을 되면
가지에서 성숙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릴 것이니
내 마음 어찌 풍성하지 아니하리
주 말씀 통해 맺어진
생명의 열매들이
이 세상을 채우기 시작하네
이런 소망 품게 하시네
아 기쁘도다
내 주님
그 뜻 이루어 가게 하소서
영원 무궁 토록
이 세상을 빛으로 비추소서
겨울지나 봄이되면
이런 소망 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