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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사회적 이념 갈등 속에서도 경제 성장을 이뤄냈지만, 좌우 진영 논리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특히 8.15 광복 이후 6.25 전쟁,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등을 거치며 진영 대립이 격화되어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 평론가 김갑수 씨가 주장했던 ‘의견의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하는 태도는 보수, 진보, 친일, 친미 등 각 정치 세력들이 참고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험난한 고비, 사회적 이념 세력끼리 분열 및 갈등을 겪고 있어 왔다. 그렇지만, 기적적으로 경제적 선진국 반열에 들어갔다. 이를 어떠한 세계적 전문가도 설명할 수 없다.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인도하심은 주님이라고 하셨다. 이에 딱 들어맞는 상황이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그간의 한국이 걸어온 것을 다시 재조명하여 새로운 관점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야기가 가능하다. 서로 다른 시각을 모으다 보면 국민이 지금보다 통합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마치 서로 다른 지역의 샛강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그 큰 강이 바다로 흘러간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의 현대사는 8.15 광복, 6.25 전쟁, 4.19 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 진영 논리로 사회적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소위 좌우 또는 보수 및 진보 그리고 친일, 친미 진영으로 나누어져 대립이 격화되고 있어서 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킨다.
평론가 김갑수 씨가 주장했던 자기가 주장하였던 ‘의견의 오류’를 인정하면서 수정한 의견을 조심스럽게 제시하는데 이러한 태도는 소위 보수나 진보 또는 일본 추종의 정치 세력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2024. 6. 22 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