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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지난 2년 동안 저에게 사명을 주시고 말씀으로 다가와 길을 밝혀주신 하나님은 저의 생명이 되시며 빛이 되십니다.
- 비록 고난의 여정이 있을지라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옆에 계시기에 저는 소망을 품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 꿈속에서, 안디옥 성전에서, 이름 없는 나무에서, 기도하는 동역자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은 저에게 생명이 되셨고, 저는 그분의 음성과 모습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나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었네
남이 듣는 그 생명의 소리
남이 보는 그 분의 모습
얼마나 간절해 왔던
그 음성과 모습
언제부터 서서히
다가오셨네
꿈속에서
안디옥 성전에서
이름 없는 나무에서
기도하는 동역자에서
보여주신 나의 생명 되신 분
지난 2 년 간 부족한 나에게 사명 주시고
말씀으로 다가와
길 다시 밝혀주시고
새벽 아침 많이 아팠니
은밀하게 위로해 주시는
나의 생명 되시고
빛 되시는 분
비록 고난 여정이 있을지라도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시는
나의 생명 되신 아버지
그 분이 옆에 계시기에
또 한 해의 여정을
소망을 품고 나아 갑니다
(2015년 정월 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