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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길

통합적 심리학 관점에서 깨달음과 거듭남

  • 작성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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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깨달음은 의식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진정한 변화는 무의식 세계까지 변화시켜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탐욕, 상처 등 무의식에 잠재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 켄 윌버는 깨달음이 인간의 완전한 성숙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깨달음과 함께 무의식 세계의 변화를 강조하는데, 이는 영적 체험만으로는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무의식은 인간 행동의 대부분을 지배하며, 긍정적, 부정적 정보를 모두 받아들여 행동에 영향을 미치므로 무의식의 변화를 통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 ‘깨달음’’은 의식(意識) 세계에서 나타나지만, ‘거듭남’은 무의식(無意識) 세계까지 살펴서 그 문제점을 해결해야 심리적으로 완전한 인간에 도달할 수 있다.
  • Ken Wilber(미국, 심리학자)는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을 접한 후 동서양의 사상에 심취, 영적(靈的) 체험이 심리적 완성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수십 년간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에 체류하면서 직접 수행과 고승과 성직자 등의 만남을 통해 알 수 있었다고 함




깨달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깨달음과 함께 꼭 이뤄야 할 이것! | 휴심정 & 플라톤아카데미 공동 기획 '해외 영성가' 인터뷰 통합심리학 대가 켄 윌버 인터뷰 1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들, 영적 체험을 했다는 사람 중 상당수는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고, 특히 성이나 돈 등에서 문제가 많다. 영적(靈的) 체험이 심리적 완성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은 어떻게 알았는가?

수십 년간 한국의 깊은 산에서 수행하는 수많은 스님과 수행자, 성직자들, 뿐 아니라 인도, 네팔, 중국, 티베트 등을 돌아다니며, 고승들을 수없이 만나보고야 알 수 있었다.


바리새인이면서 유대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면서 그를 하나님으로부터 온 교사로 생각했다. 그는 늦은 밤, 주님을 찾아가 자신의 학식을 더할 만한 교훈을 얻고자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에게 알려 주고자 하셨던 주제가 있었다. “과연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근원적 진리였다. 과연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 육으로 난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 (요 3: 1~8)

예수님의 대답은 바로 거듭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영(靈)으로 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은 죄(罪)를 회개(悔改)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功勞)를 의지하여 물로 세례를 받고 성령(聖靈)의 인(印) 치심을 받을 때 일어나는 사건이다. 이렇게 물과 성령으로 변화된 사람에 대해 성경은 ‘새로운 피조물(被造物)’(고후 5:17)이라고 말한다.

그런, 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마태복음 7장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사람이 수행하거나, 생명의 진리 말씀을 보고 읽고 터득하여 깨우침을 받았다고 한들, 그 열매는 그 사람의 품성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기독교를 포함하여 다른 종교에서도 지도자들이 초심(初心)을 갖고 그 도(道)를 걷다가 어느 정점에 다다르면 명예, 권력, 돈, 성의 스캔들로 거의 무너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캔 윌버(Ken Wilber)는 깨달음과 거듭나는 과정을 통합심리학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성경에서도 위 소개한 말씀을 보면 주님의 구원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성령의 열매를 맺는 문제는 별개이며 그 길은 그만큼 어렵기에 예수님은 좁은 길이라고 하였으며, 너희가 섰느냐 하면 넘어지리라고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캔 윌버는 깨달았다고 하지만, 완벽한 인성에 도달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를 통합적 심리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은 특이하며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깨달음은 의식(意識) 세계에서 나타나고 정진(精進)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건강(健康)한 인성(人性)을 가진 사람의 품성과 행동의 거듭남은 무의식(無意識) 세계와 긴밀한 관계가 있어서 이를 쉽사리 알 수 없다. 따라서 이를 간과(看過)하면 그 사람은 깨달음에 도달했더라도 언제든지 무너져 내릴 수 있다.



프로이트(S. Freud)는 자각(awareness)의 수준에 따라 인간의 마음을 의식 (conscious), 전의식(preconscious), 무의식(unconscious)으로 나누었다.


무의식은 인간 정신의 가장 깊고 중요한 부분이며 개인의 행동을 이해하는 단서가 된다. 의식 영역 밖에 있는 무의식(無意識)은 정신세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고 행동 방향을 결정한다(상담학 사전, 2016). 두려움, 폭력 충동, 비이성적 소망, 음란한 욕망, 이기심, 수치스러운 경험 등이 이에 속한다.


인간 행동 패턴의 95%가 우리의 잠재의식(감정의 뇌)과 무의식(생존의 뇌)에 의해 추동되고(driven), 행동 패턴의 5%만이 의식(이성의 뇌)에 의해 추동된다는 것은 놀랍다.

무의식은 모든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있다. 긍정적인 말이든 부정적인 말이든 가리지 않는다. 어떤 특정한 일에 있어서 자신에게 나는 성공할 수 있다고 계속 말하면 실제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무의식은 독자적으로 생각하거나 추론하지 않는다. 의식이 내리는 명령을 받으면 이에 복종한다.

인간 활동의 95%가 무의식에 의한 것이라면 무의식(unconscious mind)은 어떻게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무엇이든 바꾸거나 목표를 달성하려 면 의식과 무의식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무의식의 막강한 힘을 의식과 연결함으로써(동기화시킴으로써)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실제 무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학습과 삶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


마태복음 7장

7.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2024. 6. 20 참길 정리



후기(後記)

인간(人間)의 성숙(成熟) 과정에서 오는 불완전 상태를 통합적 심리학 관점으로 보는 안목(眼目)을 기르는 것은 중요하다. 아무리 깨달았어도, 인간의 무의식(無意識) 세계에 잠재된 탐욕, 상처 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그 사람은 실족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각자 마음의 무의식에 정결하지 못한 것들이 있는가를 확인하여 이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이는 '진리(眞理)와 영(靈)으로 드리는 예배(禮拜)의 삶'을 사는 것이요. 사도 바울이 말한 '성화(聖化)의 삶'을 사는 데 기본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물과 성령 세례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권형철
참길
암 전문의사이면서 교육자로서 33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직 한 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형철
봄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진정 의사 의사는 단순히 육체적인 질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영혼과 정신까지 보듬어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암과 같은 난치병으로 인해 환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봄이 오듯 생명의 희망을 품고 인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2024년 6월 15일

하나님의 계획 한국인 과학자 4명이 세계 과학계 0.01%에 속하며, 대한민국은 경제 성장과 함께 문화와 과학 분야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를 하나님의 계획과 연결 지으며, 한국인의 역량과 창의성,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2024년 6월 15일

성가정(聖家庭)과 삶에서 지혜로운 승리 잠언 24장을 통해 가정, 인간관계, 유혹, 고난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지혜, 명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중요성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2024년 7월 3일

나의 지속적인 영적 여정 이 블로그 게시글은 저자의 자기 발견과 영적 성장에 대한 개인적인 여정을 탐구하며, 내면 작업, 명상, 일기 쓰기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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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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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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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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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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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e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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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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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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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