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대한민국은 K-문화를 통해 세계적인 위상을 확립했으며, 이제는 과학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 한국인의 창의성과 진취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한민족의 오랜 역사와 고난 속에서 형성된 독특한 기질에서 비롯된 것이다.
- 참길 공동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한국인의 역량을 활용하고,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발휘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韓) 민족을 선택(選擇)하심에 감사와 회개를
l 한국 문화와 과학의 위상
- 바늘구멍에 비유되는 세계 0.01%로 평가된 한국인 과학자 4명. 네이처, 단기간 이만큼 과학 수준 높아진 국가는 한국 유일
대한민국은 21세기 들어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인하여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대접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경제 성장은 연쇄적으로 문화 분야에서 ‘K-문화(culture)’의 브랜드(상표 또는 표지 뜻)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k-pop’, k-드라마’, ‘k-뷰티,’ k-음식(food)’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K-문화(culture)’는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세계 속에 그 위상을 우뚝 서게 했다.
이제는 과학 분야의 차례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60년대 이후 경제 성장이 필요하였다. 정부 주도로 중화학, 철강 등 제조업 등에 집중 투자를 하였으며, 과학 분야도 응용과학이 현실적이며 우선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웃 일본 나라의 경우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이 수십 명 나오는데 대한민국은 한 명도 없어서 무척 아쉬워했다.
노벨상 등은 기초과학 분야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 모든 분야의 핵심은 가장 기초 이론에서 나오기에 이러한 분야에서 결과물이 나와야 훗날 전 세계에 이바지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이화학 연구소 출신에서 수많은 노벨상 수여자가 나왔는데. 이 연구소는 이미 20세기 초 일본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아 그 당시부터 과학자들이 꾸준한 실험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하여 그 열매로서 일본 과학자들이 독보적인 노벨상 수여자 또는 후보자 반열에 선 것이다.
대한민국도 지난 1980년대부터 기초 분야에 정부의 투자가 시작하면서 이제 서서히 전 세계적으로 걸출한 기초과학자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아마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노벨상 후보 또는 그에 버금가는 과학자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짐작한다.
이러한 변화를 영적(靈的)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하나님은 그간 숱한 고초를 겪은 한민족(韓民族)을 지금부터 주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용하시지 않을까? 이는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교회(敎會)에서 각 세계에 많은 선교사(宣敎師)를 파송(派送)하게 하신 일부터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럴 때 수록 주(主)의 자녀들은 깨어 있어야 하며 주님 말씀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경제 성장은 풍요를 추구하는 ‘바알’ 신앙처럼 자칫하면 인간의 탐욕을 더욱 부채질하여 결국 교회가 부패하고 멸망의 길을 재촉하기 때문이다. 이는 연쇄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나님께서 본래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실 때 그분의 거룩함을 덧입었는데 하나님을 떠나자, 인간 중심의 삶은 고달픔의 연속이며 암흑 속에서 헤매는 삶을 역사 속에서 알 수 있다.
따라서 인류가 하나님을 벗어나 스스로 타락의 길을 가고 있으며, 자연과 지구를 오염시킨 죄에 관하여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주(主)의 자녀들이 이에 앞장서야 할 것 같다.
l 한국인의 역량을 엿보다
컨벤션, 콘텐츠, 콘서트 결합한 세계 최초 역대 최고급 ’K-Culture’로 쉴 틈 없이 세계 문화 몰아치는 저력. 20년 전 한국이 어느 곳에 있냐? 하던 이태리의 반전.
이 역량(力量)은 한국인의 개성과 창의성에서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영화 관련 인사는 한국인의 저돌적인 진취성과 실험 정신을 높이 산다고 하였다. 이러한 역량은 한민족의 기질에 나오며 이의 유산은 한민족의 유전자와 각 시대에서 살아왔던 분들의 환경에서 누적되어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한민족이 삼국 시대 이후 한반도에 갇혀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이웃 중국이나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사라지지 않고 왜 지금까지 오천 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히브리 사람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어 한 민족을 이루고 그 유대민족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셔서 율법을 주시고 예수님을 보내어 구원의 기회를 주었지만, 주전(主前) 6세기경 나라가 완전히 사라진 후 20세기 초까지 각 나라에 흩어져 ‘디아스포라(각 나라에 흩어진 자국 백성)’로 살다가 2차 세계대전 후 영국과 미국 등의 도움으로 이스라엘 국가를 세웠다. 유대민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고 불순종하다가 역설적으로 세계 어느 민족보다 가장 혹독한 대가를 겪고 있다.
그래서 주(主)님은 유대민족 이외 그동안 한민족을 눈여겨보고 계시지 않았을까 한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개인이나 민족은 적어도 수많은 수난 또는 고난을 겪어야 그분의 뜻을 경청하고 순종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민족(韓民族)은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 그리고 일제 치하에서의 고단한 설음과 고초를 겪었던 민족이다.
물론 단군(檀君) 시대의 통치 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이롭게 하다)은 주님의 제2계명 ’ 이웃을 사랑하라’의 삶과 유사(類似, 비슷)하며, 긴 세월 속에서 유대민족처럼 주변 열강에 둘러싸여 오랫동안 고난을 겪어왔기 때문에 이를 주의 깊게 살펴보셨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대 한민족의 후손으로서 참길 공동체 자녀는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
지엽(枝葉)적으로는 개인 각자에 자유(自由) 의지(意志)를 주셨으니까 스스로 가정, 학교 및 사회 직장에서 고군분투하면서 그동안 살아왔다. 그러나 조직에서 역량을 발휘하려면 창의성과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이 필요할 것이다. 왜 ‘K-culture’ 브랜드가 전 세계인의 관심과 그들이 이를 따라서 하기 위하여 스스로 한국어를 습득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를 느끼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은 이미 한민족을 널리 만방에 사용하기 위하여 이러한 선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특성을 선물로 주셨을 것이다.
- "하느님이 보우하사" 천우신조의 우리나라 & 역사의 인과응보 - YouTube
그렇다면 주님의 신실(信實)한 자녀인 참길 공동체 자녀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가운데 이러한 창의성, 진취성 그리고 도전적인 실험정신이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이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콘텐츠를 표방하면서 마음의 밭(심령)에 진리 말씀이 터를 단단히 닦아지면, 학교, 직장 그리고 사회에서 주변 사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향후 주님 말씀 순종하여서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참길’ 자녀들이 대대손손 주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면서, 주님의 축복받기를 간구하는 바다.
주여, 참길 자녀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4. 2. 7 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