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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관한 섬뜩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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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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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12-29

업데이트: 2024-12-29

작성: 2024-12-29 21:31

업데이트: 2024-12-29 22:01

  • 30년 뒤 무서운 일 벌어진다. 노벨상 수상자 '섬뜩한 경고'
  • 향후 정부의 규제가 없으면,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부 지적 영역을 지배할 수 있다


"인류 세 살짜리 아이처럼 될 것"

인공지능에 관한 섬뜩한 경고

제프리 힌턴 교수 사진=연합

인공지능(AI)의 '대부'로 불리는 노벨물리학상(AI 기계 학습, 즉 머신 러닝 기초를 확립한 공로, 2024) 수상자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27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힌턴 교수는 BBC 라디오에 출연해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에 존망을 가를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힌턴 교수는 처음 AI 연구를 시작했을 때는 이 정도로 빠르게 발전이 이뤄질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대부분의 전문가는 20년 이내에 사람보다 똑똑한 AI가 개발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매우 무서운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는 "이윤을 추구하는 대기업에만 맡겨두는 것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며 "대기업이 안전을 위한 연구를 더 많이 하게 강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 규제, 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30년 뒤 무서운 일 벌어진다…노벨상 수상자 섬뜩한 경고 | 한국경제, 2024. 12. 28)


힌턴 교수는 인공지능(AI) 개척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구글 부사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고,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예상보다 AI 발전 속도가 빨라서, 인간은 상대적으로 3살 유아에 머물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을 떠난 지식(知識)과 지혜(智慧)는 역설적으로 자멸(自滅)의 길에 접어든다.

그래서 부지런히 성경의 진리 말씀을 토대로 역사 문화 과학의 지식을 섭취하여 인간에게 부여한 생육하고 번성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거룩함의 속성을 지닌 하나님의 것과 거룩함이 없는 인간의 탐욕 및 자랑 등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성령님이 주신 분별과 명철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분별을 할 때, 인류는 멸망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2024. 12. 29. 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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